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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연평해전 줄거리 후기 평점

by | Editor 201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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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평해전 줄거리 후기 평점

 

연평해전

감독: 김학순

출연: 김무열, 진구, 이현우

 

영화 연평해전 줄거리 후기 평점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2002년 6월 29일, 한국과 터키의 3, 4위전 경기가 열리던 그날의 실화와 실존 인물을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연평해전은 현실감과 진정성을 더해 감동 드라마로 탄생했다.

 

영화 줄거리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대위. 아내의 든든한 남편이자,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 상병.

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된 훈련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무더운 여름과 함께 월드컵의 함성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국과 터키의 3, 4위전 경기가 열리던 그날 서해 바다 한 가운데에 포성이 울리는데…

 

 

영화 연평해전 줄거리 후기 평점

2002년 6월 29일, 대한민국과 터키의 월드컵 3, 4위전이 열리던 그날. 오전 10시경 서해 연평도에서 북한의 등산곶 684호가 대한민국 참수리 357호 고속정을 기습 공격해 해상 전투가 발발했다. 기습 함포 공격을 시작으로 상호간 격전이 30분간 진행되었다. 전투 끝에 대한민국은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참수리 357호 고속정이 침몰했다.

 

영화 연평해전은 단순한 영화,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 전투로 인해서 희생 당한 사람들과 유가족분들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다. 이 영화를 하면서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 대한 애정과 사랑, 관심을 우리가 다 같이 소중하게 간직해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라는 김학순 감독의 이야기처럼 영화 연평해전은 잊혀져 가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되살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이기도 한 것이다.

 

 

영화 연평해전 줄거리 후기 평점

기자·평론가 평점

21세기 한국이 안고 가야 할 비극

★★★☆

영화는 극의 초중반, 이 비극의 주인공들이 곧 우리 자신이라는 이미 너무 잘 알고 있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인물 개개인의 역사에 관해서만 비교적 똑바르고 평범한 에피소드를 나열한다. 실제 해군의 군장이나 그들이 생활하는 함 내 디자인은 정교하게 재현했을지 모르나, 이야기나 캐릭터의 축조는 그에 비해 섬세하지 못하다. 거의 30여 분에 달하는 마지막 해상 교전 장면도 전사자들의 영웅적인 면모를 강조하는 데만 집중한다. 공교롭게도 간첩과 국군을 모두 연기해본 이현우는 전작에서 보다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만들어진 애국, 빗나간 눈물. 앙상하고 엉성하다.

★★

 

내내 관성적인 작법과 시종 경직된 연출

★★

 

‘왜?’라는 질문의 결여로, 선빵의 중요성만 부각된다

★★★

 

영화 연평해전은 개봉 당시 주목도나 흥행에 비해 평론들이 정말 적었다. 이에 대하여 영화가 다루고 있는 주제 때문에 평론을 했다가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기피한다는 추측이 있다. 연평해전 영화의 낮은 완성도를 지적하며 낮은 평점을 내릴 경우 영화가 개봉될 당시 사회 전반에 조성된 연평해전 용사들에 대한 추모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셈이 되기에 영화에 대한 평론을 자제하는 것이 당시의 추세였고, 이런 무형의 사회적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운 외신들로부터는 혹독한 비평을 받으며, 낮은 평점을 받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뉴욕타임즈는 연평해전이 이야기 전개방식이나 캐릭터의 특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낮은 완성도로 밀덕들의 인내심을 자극한다고 비판했고, 애국심 호소는 자국에서나 통하지 이런 미숙한 영화로는 외국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없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영화 연평해전 줄거리 후기 평점

관람객 후기

▶5점을 준 평론가가 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이렇게 펑펑울다가 온건 처음이다. 지금도 고생하고있는 국군장병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들도 누군가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사랑스러운 남편, 자랑스러운 아버지였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차디찬 바다에서 장렬히 산화한 당신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

 

애국은 군인만 하는것이 아니다.이 영화 보는 동안 많은 생각이 들었다.지금 그 후손들은 최고의 대우와 최고의 예우를 받으면 살고 있을까?의무와 자발의 차이...그 보상이 너무 크다.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분들인데. 대통령장도

 

모두가 축구로 들끓던 그때 나라를 위해 쓸쓸히 죽어간 젊은 청춘들에게 감사함을 바칩니다.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별점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봐야 할 영화;; 너무 잊고 살았네요.. 잊지 않아야 할 것.. 바로 이런 게 아닌가 합니다.. 이런 영화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제작비가 없어 좌절하지 않기를..

 

남자라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실화를 바탕으로한 배우들의 연기력!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이 영화를 보고 '130분 과정 예비군 안보교육'이라고 평한 평론가는 어느나라 사람? 연평해전 전사자들 및 참수리 고속정 357에 타고 있던 모든 대원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아들갖은 부모로서 너무너무 먹먹한 가슴에 계속 눈물이 흘렀습니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잊고있어서 미안했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너무 슬펐고 제가 해군 출신인데 너무 공감되고 마음도 울적하고 좋은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로 많은 사람이 연평해전에 대해 많이들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10점 주는 사람들은 다 알바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10점을 주네요?실화속 주인공들의 희생정신과 책임감 ? 그대로 그때 현장을 재현해낸 연출력에 감동의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영화 자체만 보자면 그냥 돈아깝지 않을 정도의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희생을 생각한다면 10점 그 이상의 영화예요

 

영화 연평해전 줄거리 후기 평점

 

해군이었던남자친구가시커멓게타서흰군복을입고휴가나오던때가 생각이났다. 영화가끝날때쯤 알수없는 기분에 남자친구와 연신 눈물을 닦았다. 유난이라고 할지 모른다. 아무렴 !이 땅위의 모든 군인에게 마음깊이 감사합니다 그대들이 있어 오늘도 무사히 눈 감아요.

 

2002 월드컵때 거리응원하며 축제분위기에 마냥 즐거웠던 우리들...반성하게만드는 가슴 먹먹한 영화네요. 역시..명량에이어서 윗사람들의 판단과행동이 얼마나중요한지를 한번더 생각하게하는 영화.

 

처절한 생사의 갈림길에서 뜨거운 전우애와주검으로 살신성인 정신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월드컵경기를 평안하게 관람 할수있는 안전을 선물로준 장병들에게 힘찬박수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어린시절이라 제기억에는 2002년은 한일월드컵밖에 없었습니다 ㅠㅜ 영화가 나오지않앗다면 저는 관심도 같지않았었겟죠 ㅠㅜ 영화 정말 슬프더라구요 지금 이시간에도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국군장병여러분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보게되었는데 연평해전전투신이 시작하자 저도 모르게 긴장감과 쓰러지는 전우들을 볼 때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되고 잊어서는 안되는 인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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