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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줄거리 후기 시리즈 순서

by | Editor 202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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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줄거리 후기 시리즈 순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감독: J.J. 에이브럼스

출연: 데이지 리들리, 아담 드라이버,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마크 해밀, 케리 러셀, 나오미 아키에, 도널 글리슨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줄거리 후기 시리즈 순서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의 3번째 영화이자 정규 넘버링 시리즈의 9번째 작품이다.

 

영화 줄거리

더욱 강력해진 포스로 돌아온 ‘레이’는 전 우주를 어둠의 힘으로 지배하려는 ‘카일로 렌’에게 대적할 유일한 히로인으로 거듭난다. 미래의 운명을 쥔 ‘레이’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친구인‘핀’, ‘포’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험난한 여정을 떠나고, 선과 악의 거대한 전쟁을 마주하게 된다. 또한 ‘카일로 렌’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전쟁을 끝내고 새로운 전설로 탄생할 선택받은 영웅은 누가 될 것인가?!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를 마무리 지을 3부작의 최종편인 동시에 1977년 첫 스타워즈 영화 개봉 후 42년동안 이어진 스카이워커 사가 9부작의 마지막이라는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이 가지는 상징성이 큰만큼, 그동안 매우 인기있었던 캐릭터들이 대거 출연한다. 여러모로 큰 논란을 일으켰었던 전작 이후 이야기 전개를 어떻게 해나갈 지도 크게 큰 관심과 더불어 큰 우려를 받고 있다.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줄거리 후기 시리즈 순서

 

기자·평론가 평점

결국 스카이워커 가문에 입양된 미래

★★★★☆

모두에게 무난하지만, 또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아쉬운 피날레. 전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2017)에서 보여준 과감함과 신선함은 철저하게 무뎌지고, 개성 있던 캐릭터마저 단선적인 인물로 퇴보했다. 영웅주의는 부활했고, 출생의 비밀은 재현됐다. 이번 에피소드는 도전보다는 타협에 가깝다. 진화된 이야기를 서둘러 돌려놓기 분주해 서사는 빈약하고 상상력은 사라졌다. 또 다른 미래도 결국 스카이워커 가문 이름에 기댈 수밖에 없다는 것. 이 시리즈의 숙명이자 한계다.

 

작별에 걸맞지 않은 인사

★★★

성공적으로 세대교체를 이뤄냈던 전작들에 비해 많이 처지는 모양새다. 집안싸움, 출생의 비밀 같은 구시대적인 설정은 <스타워즈> 시리즈 내에서 새로운 유형의 영웅이었던 레이에게 걸맞지 않다. 레이를 통해 혈통이나 신분과 관계없이 전설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줌으로써 확장되었던 세계는 다시 좁아졌고, 익숙한 스펙터클 역시 시퀄 3부작의 피날레로 아쉽다.

 

 

누가 <스타워즈> 시퀄을 시리즈물이라 했나. 따로 노는 3부작

★★★

시퀄 1편 <깨어난 포스>에 이어 중원의 사령관으로 컴백한 J. J. 에이브럼스의 고민을 이해한다. 분명 쉽지 않은 미션이었을 것이다. 2편 <라스트 제다이>로 인해 분열된 팬덤을 달래야 하고, 세상 밖 변화의 목소리도 살펴야 하는 동시에, 42년 ‘스카이워커 사가’의 퇴임식도 성대하게 치러줘야 하는 어려운 미션. 에이브럼스는 안전한 노선을 걷는다. 어떻게? 세상에나, <라스트 제다이>의 설정 일부를 부정해 버리는 방법으로. “아임 유어 파더”(I am your father)로 대변되는 오리지널 3부작도 엄밀히 말해 막장의 향기가 있기는 했으나, 그래도 그것엔 나름의 품격이 있었고 철학이 있었고 보여주고 하는 바가 정확했다. 그러나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2편이 그려낸 세계를 부랴부랴 고쳐 쓰느라 그랬는지, 오랜 팬덤을 너무 의식해서인지, 연출력 문제인지, 디즈니의 초기 전략 부재 탓인지, 품격과 철학과 비전 모두에 두서가 없다. 서사 개연성엔 구멍이 뚫렸고, 몇몇 캐릭터 개성은 말살됐고, 무엇보다 시퀄 3부작의 통일성은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졌다. 그 누가 <스타워즈> 시퀄을 3부작이라 했나.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줄거리 후기 시리즈 순서

 

관람객 후기

▶스타워즈 시퀄은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차라리 없는 것이 나은 듯. 제 마음속의 엔딩은 6편의 이워크들과의 캠프파이어로 할랍니다 ㅠㅠ. 그래도 8편이 남긴 것들을 치우느라 고생한 쌍제이 감독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누가 뭐라그래도 저한테는 제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고 좋아할 그리고 좋아했던 영화 스타워즈. 끝날때 눈물 흐르더라구요 이제 정말 놓아줘야겠죠? 끝 마무리 잘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타워즈 소장하고. 순서대로 1년에 두세번은 보는 팬의 생각, jj감독이, 깊이 생각안하고, 7일만에 완성했을 만한 꽤 재미있는 영화로 ...그 30년의 막을 내리네요. 새로운것도, 옛날것도. 두루두루 재미와 감동이 있었어요. 버거로 따지자면 딱 빅맥. 명작은 아닌것 같네요.

 

어떻게든 좋게 받아들이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네요...영화 보다가 헛웃음 친 적만 몇 번이고ㅋㅋㅋ 몰입감을 유도하는듯한 구도와 장면들에서는 배우들 연기가 안되고ㅋㅋㅋ건질건 음악밖에 없었습니다..이대로는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엔딩크레딧 끝까지 음악 다 듣고 나왔는데, 그게 가장 잘한 일이었음

 

스토리도 액션도 CG도 무난무난 8편이 워낙 졸작이었어서 그런지 감독이 욕안먹으려고 무난한 노선을 선택한 듯 아담드라이버가 연기를 잘하는듯

 

라스트제다이에서 희망을 놓았더니 이나마 수습한게 어디인가 싶음... 42년만의 이야기 이렇게 끝나는구나 ㅠ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줄거리 후기 시리즈 순서

 

스타워즈 팬은 좀 실망할 수 있겠네요. 스토리는 좀 실망, 하지만 영상은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8편과 9편이 서로를 부정하는 듯한 상황이 아쉽지만 스타워즈 시리즈의 마무리로서 의미있고 충분히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6편으로 끝났더라면 영원한 명작 소릴 들었을탠대....라스트제다이가 저지른게 커서 그른가 실컷 어지러놓고 급하게 주워다음 느낌.재미 없다라는건 아니지만 기대가 큰 시리즈였는대 마무리가 너무 급하게 된 느낌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ㅠㅠ 역시 쌍제이답게 화면 영상미랑 화려함이 정말 좋았습니다! BB8랑 R2D2도 진짜 너무 귀여웠어요 로봇덕후 쥬금 ㅠㅠ

 

말로 설명하려면 겁나 정신 산만하고 앞뒤 안맞는거 같아도 보면 이해가 간다는 아들 의견, 보다가 잠시라도 놓치면 뭔소린가 싶을 얘기라는 남편 의견...

 

액션과 스타워즈의 대서사시는 둘째 치고 레이의 슬픈 사랑 이야기임....더말하면 스포니까 그만 줄일게요...눈물이 핑도는 장면이 3~5개 정도 있어요

 

오래된 친구의 마지막 장례식.

 

 

영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줄거리 후기 시리즈 순서

 

시리즈 감상 순서

시리즈의 작품 수가 10편으로 결코 적지 않은 데다가 개봉된 순서마저 복잡하다보니 스타워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걸 어떻게 봐야할지 한 번쯤 고민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스타워즈는 처음 나온 에피소드4만 제외하면 에피소드 하나가 독립된 한 편의 영화라기보다 거대한 이야기의 일부에 귀속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하나의 트릴로지를 고르고 거기서 시작해서 세 작품을 쭉 보면 되는 구조다. 따라서 스타워즈 감상 순서의 문제는 '어떤 트릴로지 부터 볼 것인지'로 요약된다고 할 수 있다.

 

대다수가 추천하는 순서는 오리지널 시리즈(에피소드 4, 5, 6)를 먼저 본 후 프리퀄 시리즈(에피소드 1, 2, 3)를 보는 순서(456→123)이다.

 

시간 순서인 에피소드 1,2,3 → 4,5 6 순은 많은 팬들이 강력히 반대하는 순서다.

 

오리지널 트릴로지를 먼저 봐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만들어진 순서가 그렇기 때문이다. 프리퀄 트릴로지는 과거의 시점을 다루기는 하지만 이전 삼부작의 속편으로서 기획되었고 제작 과정에서 오리지널 트릴로지를 봤다는 전제 하에 마련된 요소가 들어갈 수밖에 없다. 단순히 시대적 순서에 맞다는 이유로 프리퀄 삼부작을 먼저 보게 될 경우 오리지널 삼부작의 반전이 주는 충격, 그리고 프리퀄 트릴로지의 전작들에 대한 오마주와 숨겨진 연관성 찾기 등 시리즈 영화를 관람하는 재미 중 상당수가 반감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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