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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쇼맨 줄거리 실화 OST 후기

by | Editor 201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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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쇼맨 줄거리 실화 OST 후기

 

위대한 쇼맨

감독: 마이클 그레이시

출연: 휴 잭맨,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영화 위대한 쇼맨 줄거리 실화 OST 후기

 

19세기 흥행업자이자 근대적 서커스의 창시자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영화이다.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작품인 로건 이후 첫 영화 복귀작이자 라라랜드 음악팀이 참여한 작품으로, 2017년 한국에서 세계 최초인 12월 20일 개봉했다.

 

영화 줄거리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세계를 매료시킨 남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레미제라블> 이후 다시 뮤지컬 영화로 돌아온 휴 잭맨부터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인다. 여기에 <미녀와 야수> 제작진과 <라라랜드> 작사팀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비주얼과 스토리, 음악까지 선보일 <위대한 쇼맨>은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선사할 것이다.

 

 

영화 위대한 쇼맨 줄거리 실화 OST 후기

실화와의 차이

●주인공인 P.T. 바넘의 행적이 상당히 미화되거나 생략되었다. 실제 바넘은 영화에서 보여준 쇼맨의 면모를 가지고 있는 현대 마케팅의 창시자이자 행정가, 정치가, 사업가이지만, 그와 동시에 프릭쇼를 공연한 사람이자 사기꾼이었다.

 

●P.T. 바넘의 어린 시절은 그리 불우하지 않았다. 재단사인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건 맞지만 할아버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선천적으로 육체노동을 싫어했기에 청년이 되자마자 집을 무작정 뛰쳐나가 여러 일을 전전하다가 1835년에 흑인 여성인 조이스 해스를 "'조지 워싱턴 대통령의 간호사"'라고 뻥을 치는 것으로 쇼 비즈니스를 시작했고,이후 관심이 시들해지자 익명으로 조이스 해스가 인조인간이란 투고를 해서 돈을 더 벌어들였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바넘과 채리티의 로맨스는 허구다. 애초에 둘은 생면부지의 남이었다. 채리티는 당시 코네티컷에서 재단사 일을 하고 있었는데, 삼촌의 소개로 바넘과 약혼한 뒤, 한 달 뒤에 결혼하여 이후 딸 넷을 낳았다. 채리티의 부모가 바넘을 멸시한다던가 하는 일도 없었다.

 

●바넘과 성악가 제니 린드와의 관계에도 각색이 가해졌다. 영화에서는 둘 사이에 스캔들까지 번지게 되지만, 실제로는 둘 사이 스캔들 관계는 없었다. 돈과 명예를 원했던 바넘과 자선단체에 수익금 기부를 원했던 제니 린드 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이 다였다. 미국 투어를 개시하면서 바넘은 공연 1회마다 1,000달러씩을 제니 린드에게 지급하기로 계약을 맺었고, 이후 투어를 다니면서 돈을 긁어모았다.공연의 인기가 꽤 있었는지 바넘은 온갖 수를 써서 티켓 값을 부풀리려 했고, 이에 제니 린드가 질려 바넘과의 계약을 파기하고 독자적으로 미국 투어를 다니게 됐다. 제니 린드가 바넘과 함께 공연을 다닌 횟수는 90회가 넘었고, 영화에도 묘사된 것처럼 린드는 공연 수익의 대부분을 공공 학교를 세우는 데에 사용하고 각종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린드는 스웨덴의 나이팅게일로도 불리며, 스웨덴의 화폐에도 그녀의 얼굴을 찾아볼 수 있었다.

 

●필립 칼라일과 앤 윌러는 실존하지 않았던 가상의 인물이다.

 

●영화에서는 현대 기준으로 고급문화인 오페라 소프라노가 서커스 업자와 동업하는걸 특이한 경우인 것처럼 묘사하지만 강준만의 주제가 있는 미국사에서는 그 당시에는 오페라도 일반 대중문화였다고 한다.

 

●P.T. 바넘이 민주당 당원이라는 사실이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P.T. 바넘이 파산했을 때의 캐롤라인 바넘과 헬렌 바넘이 성년의 모습이 아닌 유년기, 청소년기 모습을 하고 있다.

 

영화 위대한 쇼맨 줄거리 실화 OST 후기

영화 OST

1. The Greatest Show - Hugh Jackman, Keala Settle, Zac Efron, Zendaya & The Greatest Showman Ensemble

2. A Million Dreams - Ziv Zaifman, Hugh Jackman & Michelle Williams

3. A Million Dreams (Reprise) - Austyn Johnson, Cameron Seely & Hugh Jackman

4. Come Alive - Hugh Jackman, Keala Settle, Daniel Everidge, Zendaya & The Greatest Showman Ensemble

5. The Other Side - Hugh Jackman & Zac Efron

6. Never Enough - Loren Allred

7. This Is Me - Keala Settle & The Greatest Showman Ensemble

8. Rewrite the Stars - Zac Efron & Zendaya

9. Tightrope - Michelle Williams

10. Never Enough (Reprise) - Loren Allred

11. From Now On - Hugh Jackman & The Greatest Showman Ensemble

 

This Is Me - Keala Settle & The Greatest Showman Ensemble

 

Never Enough (Reprise) - Loren Allred

 

관람객 후기

▶라라랜드 보다 재밌다. 10만원이 넘는 비싼 뮤지컬 보다 1만원이 안되는 위대한 쇼맨이 한 수 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데에는 역시 함께와 용기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해 주어서 좋았다. 연말에 가족들이 보기 딱 좋은 영화!!

 

좀 뻔한 전개 스토리이긴 하지만 아주 재밌게 봤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실화 영화인 것을 생각하니 더욱 좋았습니다. 가족이나 아주 친한 사람들과 함께 보면 아주 좋을 영화입니다. 명대사들이 많이 나오고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서부터 꿈을 얘기하는데 듣다보면 눈물이 난다. 그 꿈이 허황되기 때문일까 쉽게 꿈꿀 수 없는 그 꿈이 아름답기 때문일까. 생각보다 묵직한 음악으로의 시작이라 좋았고 처음 들어보는 잭 에프론의 목소리는 무척 무척 취향이라 놀라웠다

 

▶휴잭맨의. 매력이 한껏 돋보인 영화입니다.다른 출연자들도 너무 멋지구요.사람은 누구나 소중하며, 현재를 멋지게 사는게 중요하다는 메세지도 있구요.좋았습니다

 

생각했던 거보다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고요 노래가 나올 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진짜 재미있음 라라랜드보다 잼남

 

“This is me!” 당연하면서도 울컥한 한마디였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 보느라 정작 나에 대해서는 몰랐고 그게 당연해졌었다. 그들의 외침에 스스로를 몰랐던 나에게 부끄러웠고 시원했고 당당해졌다

 

큰 기대 없이 보러온 건데, 노래도 좋고 영상도 화려해서 볼 거리가 많았습니다. 칼라일이 잘생겼어요. 최근 다양성에 대한 이슈가 불거지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거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칼라일이 잘생겼어요. 노래도 잘 불러요. 칼라일..

 

양옆에서 오열하는 가운데 혼자 섹시해진 잭 에프론에 감탄하면서 봄...

 

뮤지컬영화 중에서 가장 영상미와 노래의 탄탄한 균형이 잡힌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눈과 귀가 즐거웠고, 잠시나마 동화의 세계로 들어갔다 나온 기분입니다

 

화려한 쇼만 기대했다가 대반전 ㄷㄷ스토리도 끝까지 너무 좋구 ㅜ 메세지가 감동적이네여

 

2시간 동안 행복해 지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세요~ 모두에게 초강추!!!

 

올해 진짜 기대작이자 필람영화는 신과함께도 아니고, 1987도 아니고, 강철비도 아닌.. 바로 위대한 쇼맨이다

 

 

영화 위대한 쇼맨 줄거리 실화 OST 후기

 

연말에 너무나 잘어울리는 따뜻하고 유쾌한 영화!

 

보면 암. 왜 10점인지! 음악도 좋고 스토리도 너무 감동적이었음! 연말에 보기에 딱 좋은 영화임.

 

연말에 선물같은 영화를 봐서 좋았어요ㅠㅠ

 

연말에 어울리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노래가 정말 너무 좋아요. 강추

 

휴잭맨은 정말 빛이났고 한명도 묻히는 캐릭터없이각자의 역할이 다 빛났어요 보통 뮤지컬영화관람하면 수록곡중 2~ 3곡 정도만 좋다고 느끼는데 전체적으로 다 좋아요 ㅠㅠ발을 가만히 둘수가 없었어요 일어나서 춤추고싶더라구요!!가슴뛰는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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