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줄거리 후기 OST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감독: 니샤 가나트리
출연: 다코타 존슨, 트레시 엘리스 로스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프로듀서를 꿈꾸는 매니저와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슈퍼스타가 서로의 인생을 변화시킬 뮤직 프로젝트를 담은 이야기이다. 막내 매니저와 최고의 슈퍼스타라는 극과 극 캐릭터가 선보이는 상반된 매력과 러닝 타임을 가득 채운 음악이 어우러져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줄거리
슈퍼스타 ‘그레이스’(트레시 엘리스 로스)의 3년째 막내 매니저인 ‘매기’(다코타 존슨). 음악 프로듀서가 되기 위해 낮에는 매니저, 밤에는 음악 작업을 하며 열정을 불태우지만 늘 기회를 잡지 못한다. 10년 전 히트곡 하나로 버티는 세계적인 스타 ‘그레이스’는 매일 반복되는 공연에서 벗어나 새로운 앨범 발매를 꿈꾸지만 주변의 반대와 두려움에 부딪히는데… 완벽히 다른 그들의 인생곡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다코타 존슨이 3년째 막내 매니저로 버티는 음악 프로듀서 지망생 ‘매기’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블랙키시] 시리즈에서 깊이 있는 연기와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제74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트레시 엘리스 로스가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슈퍼스타 ‘그레이스’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력과 명품 보이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아마존이 제작한 최고의 TV 시리즈로 극찬 받는 [트랜스페어런트]로 2015년 골든글로브 TV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시청자와 평단 모두를 사로잡은 니샤 가나트라 감독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았다. 섬세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캐치한 할리우드 음악계의 단상을 특유의 위트와 감성으로 영화에 녹여냈다. 2018년 할리우드 블랙리스트 각본으로 선정되며 주목받은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는 플로라 그리슨 작가의 첫 영화 데뷔작으로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니샤 가나트라 감독은 “시나리오에서 통찰력과 뛰어남이 느껴졌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를 창의적으로 다루고 있었다”면서 “보자마자 내가 연출해야 할 작품이라고 느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한 열정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 연대를 통해 보여지는 우정 등 인생을 살아가며 겪을 수 있는 공감 가능한 감정을 따뜻하게 그려내 더욱 기대를 모았다.
관람객 후기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일어날 수가 없었다... 나오는 OST가 너무 좋아서....극장 사운드로 들어야하는 진짜 웰메이드 음악 영화였음ㅜㅜ
▶러닝타임 내내 귀호강했던 영화!! 약간 인턴이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느낌도 나고 완전 재밌었음 ㅋㅋㅋ
▶다코타 존슨 팬이라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진짜 귀호강 오졌음.. 주인공들 케미+연기도 장난아니라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bb
▶간만에 극장 나들이해서 너무 귀호강 하고 왔음 ㅜㅜ 두 배우 케미 쩔어서 매력넘쳐ㅠㅠ 나오는 길에 계속 노래 흥얼거렸음 ㅋㅋㅋㅋ
▶개존잼..노래도 좋고 뭔가 둘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모습이 감동포인트였음 오랜만에 본 웰메이드 영화였다 흑흑 언니들 사랑해요
▶응원하고 싶은 두 주인공 케미가 너무 좋고, 다코타 존슨 진짜 매력적이라는 거 다시 한 번 느낌 ㅠㅠㅠ 그리고 음악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극장에서 괜찮은 음악 영화 보니까 괜히 더 뭉클하고 기분도 좋음 OST 진짜 좋아요
▶노래가 진심 개조음 완전 힐링됐음 ㅠㅠ
▶예고편보고 음악을 기대하고 갔는데 충분히 만족하고 왔다ㅠ 끝나자마자 ost 스트리밍 달리게 되는 영화
▶유튜브에서 OST만 듣다가 영화관에서 들으니 완전 신세계 연출이나 연기도 좋았음! 강추강추!
▶OST 기대하고 보러간건데 기대 이상으로 더 좋았어요! 심지어 스토리까지 훈훈~
▶일단 ost가 내 취저였다...첫 소절부터 귀에 딱 꽃히는 순간 "이건 내 영화다"라는 느낌이 확 들었음, 완전 갠소하고 싶은 영화!!!
▶통통튀는 밝은 영화라서 더 좋았음! 노래는 두말할거없이 좋음!
▶내용 너무 공감가면서 봤어요 다코타존슨 팬이라 본건데 진짜 기대 이상으로 재밌고 노래도 좋고 행복한 2시간이었습니당
▶ost 개쩔!! 극장에서 계속 귀호강하느라 너무 행복했다..거기다 배우들도 다들 너무 멋있고 매력있었음!!
▶청춘이라 더욱 공감할 수 있었던 유쾌한 웰메이드 영화 .... 보는 내내 공감 대잔치 ㅠㅠ
▶친구가 여주 팬이라 끌려가서 봤는데 왠열 내가 더빠져서 나왔다 영상미도 좋고 영화내내 흐르는 음악도 다좋아서 모든것이 예쁘고 아름다워보이더라
▶노래가 너무 좋네요 배우들 케미도 좋고 ^^ 요근래 기분 좀 내고 싶었는데 영화로 대리만족 합니다
▶공연장 나올때마다 너무 벅찼어요 음악도 좋고 특히 마지막곡 나올때는 감동..ㅜㅜ 또 보고싶어요
▶음악이 좋다고 해서 갔는데, 코미디도 있고 드라마도 있고 스토리마저 훌륭했음! OST는 현재 멜론에서 무한 재생중!
▶너무나 좋았다 ㅠ 이런 힘든 시기에 음악으로 정화되는 느낌~
▶멋지고 유쾌한 두 주인공 때문에 진짜 기분 좋게 봤어요 노래도 좋고 스토리랑 정말 잘 어울려서 여운이 많이 남네요 극장 나오자마자 계속 OST 듣는 중 ㅋㅋㅋ
▶오랜만에 웰메이드 음악영화 한 편 봤네요 ㅋㅋㅋ 재밌었습니다 노래도 너무 좋아요!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꿈에 대해 한창 고민 많은 시기인데 너무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ㅠㅠ 노래도 너무 좋고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영화 OST
“2시간 동안 펼쳐지는 환상적인 음악”(Elements of madness), “음악, 연기, 연출, 스토리까지 완벽한 화음”(FlickDirect), “오프닝 넘버부터 빠져든다”(Punch Drunk Critics) 등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의 사운드트랙을 향한 외신들의 뜨거운 찬사가 연일 화제를 모았다.
듣는 이들을 모두 매료시킨 환상적인 음악은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배우들의 피나는 노력이 더해져 탄생할 수 있었다. 본격적인 영화 제작 전, 영화에 들어갈 수록곡들이 완성되어야 했고 니샤 가나트라 감독은 일생일대의 앨범 제작에 돌입했다. 유니버설 뮤직 관계자들과 함께 세계적인 음악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사운드트랙 전체를 감독하는 일엔 그래미상을 2회 수상한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다크차일드’(로드니 저킨스)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자 제54회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R&B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코린 베일리 래’가 영화를 위한 창작곡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코린 베일리 래는 시나리오를 읽고 영화를 위한 특별 작곡에 들어갔고 주옥 같은 명곡들을 탄생시켰다. 음악계의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사라 애런스’ 역시 작곡에 참여해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다.
<OST 트랙리스트>
Tracee Ellis ross - Love Myself
Tracee Ellis ross - Stop For A Minute
Kelvin Harrison Jr. & Tracee Ellis ross - Like I do
Kelvin Harrison Jr. - Track 8
Tracee Ellis ross - Bad Girl
Phantom Planet – California
Al Green - Let's Stay Together
Cat Stevens - The First Cut Is The Deepest
Sam Cooke – You Send Me
Anthony Ramos - Mind Over Matter
제작진은 “자타공인 슈퍼스타들이 참여했고 덕분에 특색 있는 음악 세계가 만들어졌다. 누구나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이 탄생했다”면서 사운드트랙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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