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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줄거리 후기 평점

by | Editor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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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줄거리 후기 평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감독: 팀 밀러

출연: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나탈리아 레예스, 가브리엘 루나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줄거리 후기 평점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연출하고 터미네이터 2의 주요 제작진이 복귀한 것이 특징으로, 28년 만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조시 프리드먼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했다. 배우는 T-800 역의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이 돌아왔고 내용 역시 기계와 인간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다루었던 과거 작의 핵심 분위기를 잇고 있다.

 

 

영화 줄거리

심판의 날 그 후, 뒤바뀐 미래.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대니’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된다.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던 ‘그레이스’와 ‘대니’ 앞에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 인류의 수호자이자 기계로 강화된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사라 코너’는 ‘대니’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조력자를 찾아 나서고, 터미네이터 ‘Rev-9’은 그들의 뒤를 끈질기게 추격하는데...

더 이상 정해진 미래는 없다. 지키려는 자 VS 제거하려는 자, 새로운 운명이 격돌한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줄거리 후기 평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리부트 영화로도 볼 수 있으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아닌 다른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앞선 3, 4, 5편을 전부 폐기하고 2편 이후 이야기를 다시 제작하는 새로운 3번째 작품이다. 즉, 시리즈의 첫 두 편은 여전히 계승하는 부분적 리부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 작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기존 시리즈를 리부트한 작품으로서, 후속편이 2017년 5월 19일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혹평으로 계획이 무산되어 버리면서 후속편 제작이 완전히 없던 일이 될 뻔 했다.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게 터미네이터 판권이 돌아오면서 다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복귀하는 후속편을 제작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한다. 어찌되었든 카메론은 이 시리즈를 내 손으로 끝내고 싶다라는 자신의 말을 실현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본 작품을 계기로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카메론이 만든 진정한 오리지널 작품들'과 '그 외의 감독이 만든 외전으로 분류될 듯 싶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줄거리 후기 평점

 

해외평

로튼토마토의 경우 초기에 56%라는 점수로 썩은 토마토를 받아서 충격을 줬으나 지금은 70%에 머물고 있다. 69%인 3편의 호평 비율과 얼추 비슷하나, 터미네이터의 주 소비 시장인 미국에서의 흥행세는 영 좋지 않은데다 IMDB에서도 신작 영화 보정을 받고도 점수가 6점대 중반이다. 심지어 흥행세로는 제니시스보다 낮다.

 

개봉 후에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각 평론 사이트의 관객 점수를 참고해보자면 로튼토마토는 84, 메타크리틱 4.0, IMDB 6.5 등등, 준수한 점수와 최악의 점수를 반복하며 사이트마다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줄거리 후기 평점

 

기자·평론가 평점

시대를 이해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완벽한 진화

★★★☆

제임스 카메론, 아놀드 슈왈제네거. 그리고 린다 해밀턴이 합류해 <터미네이터> 1, 2편의 전통을 잇는 진정한 속편을 완성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존재감을 뽐내는 사라 코너와 시대의 분위기를 담은 여성 캐릭터들의 서사가 특히 돋보인다. 이야기 구조의 유사성 때문에 2편의 단순한 변주처럼 여겨질 수 있지만, 여성 캐릭터의 활용 면에서는 시대를 이해하는 완벽한 진화를 이뤄냈다.

 

그들이 돌아왔다, 제대로!

★★★

제임스 카메론이 떠난 후 갈팡질팡했던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그의 귀환으로 다시 궤도에 올랐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터미네이터 2>를 이어받는 동시에 진화했다. 존재만으로도 공기를 바꾸는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와 세월의 흐름 따라 늘어난 주름만큼이나 업그레이드된 유머로 무장한 터미네이터(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를 회복시킨다. 새로운 히어로 그레이스(멕켄지 데이비스)의 파괴력 또한 사라 코너의 뒤를 잇기에 충분하다. 인류의 키를 쥔 여성과 그들을 구하는 여성들의 이야기 역시 진화한 시리즈의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

 

반갑되 아쉬운 사라 코너

★★★

 

She will be back!

★★★☆

 

여성 삼각 편대의 막강 케미스트리

★★★☆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줄거리 후기 평점

 

관람객 후기

▶두 노장의 귀환이 이렇게 멋있고 반가울줄이야....

 

제대로 나왔다. 이게 터미네이터지. 이게 진짜 3편이라 생각하면 됌.

 

2의 센세이션에는 못미치지만 아놀드와 린다의 컴백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던 작품이었다. 최근 10년간 개인적으로는 가장 의미있는 영화. 물론 CG나 액션, 연기는 두말할 필요없음. 스토리도 좋다!

 

그레이스 언냐 존멋 ^ㅡ6 반했어영 꼭 아이맥스로 보세여,, 액션 뒤집어져 ~~

 

터미네이터 시리즈 사골 전혀 아니에요.. 감독이 영화를 엄청 잘 만들었네요~ 액션신이 너무 멋져서 눈호강 잘 했고요. 그레이스와 사라코너의 걸크러쉬는 멋짐 뿜뿜입니다!!

 

솔직히 예고편 보고는 좀 망설였는데 제 실수였네요 스토리는 물론이고 일초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액션씬들은 정말 멋졌습니다~~터미네이터 시리즈 중에서도 명작으로 남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 재미는있음 늙어버린 터미네이터와 사라코너를 보면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낌 두배우의 황혼의 연기투혼을 높이삼

 

2의 갬성을 느낄수가 있어서 보는중에 울컥 했어요 ㅠㅠ

 

시리즈물의 좋은 예, 그나저나 그레이스 진짜 멋있다....

 

개봉 전 혹평때문에 걱정했는데 명작임. 꼭 보셈.

 

오랜만에 몰입되는 영화죽을똥 살똥으로 상태로 사이보그와 싸우는 주인공들이 힘들어보일정도ㅠ어벤져스보다 더 재미있었음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줄거리 후기 평점

 

그레이스 너무 좋아서 계속 이마 치다가 거북목 나아졌어요

 

제임스 카메론일아 팀 밀러 왜 이제 만난거야... 진짜 개쩌는 터미네이터 탄생 ㅠㅠㅠ 일단 이번주 내내 1일 1터미로 N차 갑니다

 

우와... 터미2 이후 나온 외전들을 다 제껴버리는 제대로 된 시퀄.. 오지네;;ㄷㄷ

 

앞시리즈를 모르고 봐도 긴장감과 스릴이 백배. 간만에 보는 잘 뽑힌 액션영화다.

 

여자주인공3명이 너무 멋있어요 ㅠㅠ 완전 사이다액션! 이런 여자액션영화 좀 많이 나왔으면!!!ㅠㅠ 맥켄지 데이비스 사랑합니다 ㅠ

 

사라코너의 눈빛은 왜 이렇게 마음을 아프게 할까요..마지막 남은 터미네이터가 죽는모습을 바라보는 눈빛을잊지못합니다. 존코너도 죽고 , 터미네이터도 이제 사라지고새로운 세대가 오는건 반갑지만.. 예전의 추억들이 전부 사라지는것같아마음이 안쓰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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