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나를 기억해 줄거리 결말 실화 후기

by | Editor 2020. 10. 11.
반응형

영화 나를 기억해 줄거리 결말 실화 후기

 

나를 기억해

감독: 이한욱

출연: 이유영, 김희원, 오하늬, 이학주, 김다미

 

영화 나를 기억해 줄거리 결말 실화 후기

 

대한민국을 뜨겁게 만든 사회 이슈를 다룬 영화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청소년 성범죄와 SNS상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줄거리

고등학교 여교사 ‘서린’은 책상에 놓인 커피를 마신 뒤 취한 듯 잠든다. 다음날, ‘마스터’라는 정체불명의 발신자가 보낸 한 통의 문자. “좋은 꿈 꿨어요?” 그리고 셔츠가 풀어헤쳐진 여자의 사진, 바로 서린 자신이다! 서린은 오래 전 한 사건으로 얽힌 전직형사 국철과 함께 ‘마스터’의 실체를 파헤친다. 서린의 학교 여학생들도 연쇄적으로 범행의 대상이 되는 가운데, 마스터의 정체는 미궁으로 빠지는데... 주위의 누구도 믿을 수 없다. 마스터, 당신 대체 누구야!

 

영화 나를 기억해 줄거리 결말 실화 후기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는 실제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청소년 범죄와 음란물 유포 등을 모티브로 한 작품. 일반적으로 다큐멘터리 시사 고발 프로그램에서 다루었던 사회문제들을 범죄 스릴러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는 우리가 외면했던 사회 이슈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끝까지 범인을 쫓는 과정을 긴박감 넘치게 담아내며 장르적 재미까지 함께 살렸다.

 

14년 전 전국을 충격에 빠뜨린 한 여고생 동영상, 일명 ‘마리오네트’ 영상을 온라인에 퍼트린 가해자들은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처벌 받지 않는다. 그리고 14년 후 동일한 수법의 범죄가 다시 벌어지면서 영화 <나를 기억해>는 시작된다. 한 고등학교에서 여교사와 여학생을 대상으로 몰카를 촬영하여 유포하고 협박하는 ‘마스터’라는 인물이 누구인지 14년 전 사건과 연관된 인물인지 그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서린’과 ‘국철’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은 공포영화보다 더욱 참담한 현실을 맞닥뜨리게 된다.

 

영화 나를 기억해 줄거리 결말 실화 후기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의식을 담아 화제가 되었던 영화 <도가니>, <방황하는 칼날>, <한공주>에 이어 사회 문제를 되돌아보게 할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는 2018년 상반기 가장 충격적인 영화로 떠올랐다.

 

기자·평론가 평점

기억되기엔...

★★

청소년 성범죄부터 음란물 유포, 몰래카메라까지 뉴스에서 접해 온 사회적 문제를 스릴러로 풀어낸 영화다. 그러나 세태를 풍자하고 싶은 시사적인 욕구와 장르적 재미를 포기하기 싫은 창작자의 욕망이 제대로 맞물리지 못하고 내내 삐걱거린다. ‘시사성’과 ‘서사성’을 엮는 설정들이 설득력을 얻지 못하면서 탄력과 긴장에서 큰 성과를 얻지 못한 경우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풀어놓은 사연을 봉합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실점-개연성과 장르적 쾌감 등-을 허용한다. 오래 기억될 영화는 아니다.

 

영화 나를 기억해 줄거리 결말 실화 후기

 

굳이 직접 보여주지 않아도 충격적인 설정인데

★★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대한 장르적 접근. 자극적이고 혼잡하다

★☆

 

관람객 후기

▶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을 뚜렷하게 보여준 영화 진짜 이거 보고 법 바뀌면 좋겠다

 

 성범죄, 몰카, SNS 등 사회문제를 다룬 범죄스릴러로 모두가 공감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비록 영화로 무서운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지만 절대 이런 범죄가 일어나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함께 관람하고 큰 공감을 했으면 한다

 

 생각보다 이유영 배우가 스릴러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스릴러의 퀸이라는 명성을 쥘만 한 듯. 자극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너무나 현실적인 이야기라는 것.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을 모두가 알아야 한다.

 

영화 나를 기억해 줄거리 결말 실화 후기

 

 몰카 범죄 모조리 적발하여 강력처벌하고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나를 기억해 보는 내내 사회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고 주연인 이유영씨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가슴 졸이며 봤네요 반전도 신선했습니다.

 

 몰카 범죄...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영화 보는 내내 소름 돋았어요

 

 반전 소름 ... 너무 무섭고 화나는데 재밌음

 

 청소년 범죄를 다뤄 불편한 부분이 있지만 끝까지 긴장하면서 봤어요. 반전 땜 먹먹해지기도 하네요.

 

 쫄깃한 긴장감에 사회문제까지 깔끔하게 담은 영화! 실화만큼 현실적이라 섬뜩하다

 

 보면서 불편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사회 문제를 다뤄 의미 깊은 영화인 듯 마지막 반전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현실적이다! 충격적이다!! 오싹하다!!! 요즘 우리 사회에 딱 필요한 스릴러 영화

 

 이 영화 보면서 남자로 태어나서 이렇게 쪽팔려 본적 처음이다...그리고 촉법은 뭔 넘에 촉법... 인제 촉법 없앨때도 되지 않았나...

 

 너무진부하고 한없이 무거운주제를 너무 희망이부족한전개 회피했다가 나중에 극복하는척하는 영화

 

영화 나를 기억해 줄거리 결말 실화 후기

 

 영화의 소재나 주제는 역시 생각했던 것 보단 더 괜찮았으나 극을 이끌어가는 연출이 조-금 아쉬운 편입니다. 그래도 배우들의 심리묘사에 대한 몰입감이 뛰어난 편이라 좋았습니다.

 

 청소년성범죄를 다뤘다는 소재는 좋았다 딱 그거까지야 반전도 내용도 전개성도 개연성도 주연이외의 연기력도 하...이런 구성을 가지고 연기몰입을 할 수 있는 주연들이 대단연극영화과 대학교 1학년 1학기 수업들은 대학생이 과제로 내용구성한걸 영화화한 수준

 

 청소년과 성인 구별할것없이 죄에 따라 법이 강하게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대이상 속에서 부터 분노가 차올랐지만 마지막 반전은 허무한...

 

 법을바꿔야한다 이제청소년이아니라 그냥 청년이라고 지칭할정도로 썩은이세상

 

 보면서 기분이 안 좋았네요ㅠ

 

 보면서 화가났다 그래도 볼만한 영화

 

영화 나를 기억해 줄거리 결말 실화 후기

 

실화

영화 나를 기억해는 실화를 모티브로 한 픽션 영화이다. 실제 사건과 일치하지는 않았지만 영화를 보면 '밀양여중생 사건'을 떠올리게 된다.

 

 

영화 결말

세정이 납치되어있는 곳을 출발하기 전에 국철에게 연락을 미리 한 서린. 막상 세정이 납치되어있다는 곳에 도착을 해서 보니 사실은 세정도 미스터와 한패였다. 돈만 받으면 마스터의 일은 모두 해준다는 세정과 그의 친구들은 서린이 마리오네트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커피를 먹고 잠이 든 서린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은 것도 아들이었던 것이다.

 

세정의 핸드폰을 압수한 경찰은 드디어 마스터의 위치를 파악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으로 향하는데... 영화 초반에 아이와 양아치스러운 아빠가 등장하는데 단번에 범인이 초등학생이구나 하는 감이 온다. 컴퓨터 화면도 야하고, 아이가 소라넷에 능숙하에 아이디 마스터로 로그인하는것을 보고 유추할 수 있다.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그 초등학생의 아빠였지만, 결국 범인은 그 아들인 초등학생이다. 급습한 범인 초등학생 집에 걸린 컴퓨터 관련 상장들을 보여주며 이 초등학생이 컴퓨터를 상당히 잘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화 나를 기억해 줄거리 결말 실화 후기

 

자신의 집에 있는 자신이 만든 마이로네트의 피해자 서린을 보며 두려움에 떠는 초등학생. 결국 이 아이는 촉법소년으로 처벌도 안 받고 사회와 격리된 채 정신 치료를 받게 된다.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현실감도 떨어져 장난이었다고...

 

세정과 그 일당들도 검찰에 기소됐지만 금방 풀려날 것 같다며 담당 형사가 가해자 학생 부모들이 합의를 하러 올 것이라며 막음 단단히 먹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리오네트의 첫 가해자는 결혼해서 아내와 아이가 있었지만 그 사건 이후 적응을 모하고 결국 자살한다.

 

영화 결말은 다소 찝찝하고 화가나는 결말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