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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마녀 줄거리 후기 평점 결말

by 편집자 A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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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줄거리 후기 평점 결말

 

마녀

감독: 박훈정

출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영화 마녀 줄거리 후기 평점 결말

 

집안의 농장 일을 거들며 누구보다 착한 딸, 누구보다 모범적인 학생으로 평범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지내던 ‘자윤’. 어느 날 그녀 앞에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들이 찾는 아이는 자신이 아니라고 아무리 부정해도 믿지 않는 그들. 서서히 조여오던 접근은 점차 강력한 위협으로 바뀌고, 평화롭던 자윤의 일상은 모든 것이 뒤바뀌기 시작한다.

 

 

영화 줄거리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자윤’.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자신을 거두고 키워준 노부부의 보살핌으로 씩씩하고 밝은 여고생으로 자라났다. 어려운 집안사정을 돕기 위해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 앞에 나타난다. 자윤의 주변을 맴돌며 날카롭게 지켜보는 남자 ‘귀공자’, 그리고 과거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사라진 아이를 찾던 ‘닥터 백’과 ‘미스터 최’까지 자신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들이 나타난 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영화 마녀 줄거리 후기 평점 결말

 

<마녀>의 제작진은 기존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스피디하고 파괴력 있는 액션 스타일을 새롭게 구축하고자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장소 특성상 한정된 공간을 이용하는 액션이 주요했으며, 벽을 타고 가로지르거나 천장 높이 뛰어오르는 등 예상치를 넘어서는 놀라운 액션은 좁은 공간의 특성과 한계를 오히려 절묘하게 활용하며 강한 임팩트를 전한다. 여기에 복도에서 수많은 인물들이 부딪치는 장면 또한 각 동선과 움직임이 완벽하게 계산되어 있어 완성도 높은 대규모 액션으로 긴장감을 극대화 시킨다. 또한 기존 영화와 다른 액션의 탄력적이고 놀라운 속도감은 <마녀>만의 액션 스타일에 방점을 찍는다.

 

영화 마녀 줄거리 후기 평점 결말

 

기자·평론가 평점

인상적 초인의 탄생

★★★

배경 설명에 그친 인상은 연작 기획의 한계일 것이다. 이를 차치하고서라도 주인공을 좇는 인물들에게 할애된 장면들이 그다지 매력적으로 구축되지 않은 점, 모든 의문을 인물의 대사로 설명하는 방식 등은 별개로 아쉽다. 다만 지나친 감정이나 여성성에 발목 잡히지 않는 초인적 캐릭터의 등장은 반갑다. 후반부 액션이 위력적인 이유는 캐릭터들의 특수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인물의 발목을 구구절절하게 잡는 여타의 감정들이 제거되어있기 때문이다. 다음 편을 궁금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

 

아쉬운 경기 운용, 후반 만회골

★★☆

뜸 들이는 시간이 너무 길다. 30분으로 요약할 수 있는 소녀의 일상을 100분으로 늘려 중언부언한 느낌. 뭔가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 놓고 어물쩍 넘어가는 상황이 여러 번 반복되다 보니 이야기 자체가 늘어진다. 이 시간에 보여줬어야 할 서사들이 후반부 구구절절한 대사를 통해 ‘퉁’쳐진다는 게 더 큰 패착. 다행히 <마녀>만의 히든카드-한국형 슈퍼히어로 캐릭터와 기묘한 액션-가 후반에 쏟아지면 이러한 단점을 어느 정도 상쇄시킨다. 캐릭터나 액션 자체가 새롭다기보다는, 할리우드에서나 볼법한 소재를 우리 식으로 비튼 데서 오는 신선한 느낌이 크다. 신인 배우 김다미와 속편에 대한 궁금증을 확실하게 심은 건, 이번 편의 가장 귀한 소득이다.

 

영화 마녀 줄거리 후기 평점 결말

 

숨기기 급급해서 등장 타이밍을 놓친 마녀의 존재감

★★☆

 

차용에서 활용으로

★★★

 

액션은 CG와 편집으로, 스토리는 입으로

★★★

 

기시감의 연속. 김다미의 발굴에는 박수를

★★★

 

조금 더 불친절해도 좋았을 텐데

★★★

 

기묘(할 정도로 기묘하지 아니)한 이야기

★★☆

 

영화 마녀 줄거리 후기 평점 결말

 

관람객 후기

▶ 김다미 연기와 액션 짱!!!다음 후속작 기대만빵!

 

 나도 모르게 숨죽이며 보게 된다

 

 영화가 구구절절설명충....ㅠㅠ흐름겁나깨고...배우들 맡투가 왜이렇게 작위적이죠..

 

 쓸때없는건 조올라 길고 진짜 필요한 디테일은 주인공약빠는동안 다설명하네.최우식과 아이들은 악역이라기엔 오글거렸고 힙합전사들처럼 "난 존내쌤 "이러고 있다.중간마다 치는 영어대사를 일본어로 넣었음 오타쿠들이 혼자서 일본어로 궁시렁대는것과 같다

 

 반전에 소름돋았음...

 

 액션대박 ㅠㅠㅠ미스터리와 액션의 조합이라니.

 

 일단 액션씬은 나름대로 신선하고 재밋엇지만 배우들 연기와 보면볼수록 대사가 어색하다는걸느낌 보면서 배우들이 진지한씬들보면 웃겨서 영화을 못볼정도 지루하다는 말이맞고 전투씬은 별로없음 이상 댓글알바들 믿지마시구 나중에 토렌트로 받아보세용

 

 영화가 길지만 지루하지도 않고 액션씬도 좋고 재밌습니다.주인공이 연기를 잘해요

 

영화 마녀 줄거리 후기 평점 결말

 

 진부한 연출, 중2병 각본, 시대착오 캐스팅

 

 최우식김다미 연기 많이 잘함. 중반전개 늘어짐. 왜싸우는지 명분없어 의아하긴함. 그래도 설정이나 반전은 재밌었음

 

 솔직히 한국 최근본 작품중에 영상미 액션부터 반전까지 제일 괜찮은 작품이였음.마녀라는 제목부터 영화 후반부에 이미 삘이오지만 파트2도 굉장히 기대됨. 괜시리 착한척하면 감성팔이도 없고 진짜 마녀모습 리얼

 

 액션은 좋았지만내용이... 그렇게와닿지는 않네...

 

 진짜 후속작이 기대된다 물론 내용의 개연성은 조금 부족하고 아직까지 한국 cg가 더 발전되야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다매꾼듯 진짜 여주인공 표정연기 소름;; 팬이되버림

 

 한국영화치곤지나치게잘만든영화신인배우연기도좋음강추!!

 

 오글거리는 대사와 개연성 없는 줄거리 주연들의 발연기와 눈쌀찌푸려지는 과도한 잔인한 장면 완벽하게 최악인영화 미쳤다 박훈정 당신은 도덕책...

 

영화 마녀 줄거리 후기 평점 결말

 

 긴장감 최고 볼만한영화에요

 

 스릴최고에요 기대이상재밌네요ㅎㅎ

 

 김다미 신인이라 기대 안했는데 기대 안해서 미안했어요. 연기 진짜 잘함.

 

 지금까지 봤던 액션과는 색다른 면이 있네요

 

 간만에 재미있는 한국영화..속편도 나오기를....

 

영화 마녀 줄거리 후기 평점 결말

 

영화 결말

닥터 백이 약물을 주입한 중간쯤부터 '자윤'의 의도를 눈치챈 '귀공자' 일행은 그녀를 막으려 향한다. 그 때 자신을 포함한 1세대들이 팽당했음을 눈치챈 '미스터 최'가 부하 용병들을 이끌고 시설을 습격하여 마침 지나가던 '귀공자' 일행에게 공격을 가한다. '귀공자' 일행 한 명이 총을 다 맞고 프렌드 실드가 되는 사이 꽁지머리가 두꺼운 철문을 뜯어서 집어던져 이들에게 총을 쏘던 용병들 중 일부가 깔려 사망하며 제압되는가 했으나 '미스터 최'가 방심하던 꽁지머리의 목을 낚아채 머리에 총을 난사하여 걸레짝으로 만들어 죽여버린 뒤, 대가리를 공격할 것을 명령하고 자리를 뜨고 '귀공자'와 '미스터 최'를 제외한 인원들이 혈전을 벌이다 후진에 빠져있던 긴머리가 남은 용병 다섯 명을 제거함과 동시에 긴머리를 제외한 모든 인원이 전멸한다.

 

그 후 먼저 빠져나간 '귀공자'는 '닥터 백'을 끌고가던 '자윤'을 습격하며 전투를 시작하는데, 처음에 어느정도 상대가 되나 싶더니 본실력을 발휘한 '자윤'이 압도적인 힘과 함께 공간이동 수준의 기동력을 보이며 속도, 힘, 기술 모든 면에서 도저히 버티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밀리면서 나가떨어진다. 그리고 '귀공자'를 완전히 제압하려는 찰나 그들을 쫓아온 '미스터 최'까지 난입하여 '자윤'에게 여러 발의 총격을 먹이며 일시적으로 무력화 시킨다.

 

영화 마녀 줄거리 후기 평점 결말

 

이후 저 괴물들의 머리통을 날려서 죽여버리라며 '닥터 백'이 발악하자 마침 '미스터 최'의 용병들을 몰살하고 돌아온 '긴머리'가 그녀를 죽이려한다. 하지만 '미스터 최'가 '긴머리'를 쏴버리고 격분하여 떠드는 '닥터 백'마저 바쁜데 시끄럽게 굴지말라며 죽여버린다. 이후 상황이 정리되자 '자윤'과 '귀공자'도 죽이려 하지만 총을 머리에 맞지 않아 살아있던 '긴머리'에게 방해받는데, 이 때문에 결국 본인이 '자윤'에게 죽고 만다. 이후 '귀공자'는 아직 살아있는 '긴머리'와 함께 마지막 반격에 나서는데 '긴머리'가 '자윤'의 뒤에서 욕지거리를 하며 단검을 들고 돌진하지만 '자윤'이 한 손으로 간단히 막으면서 살해당하고, 결국 '귀공자'는 '자윤'에게 완패한다.

 

약이 어디에서 생산되는지 묻는 '자윤'에게 '귀공자'는 약이 통제실 금고에 있고, 본사 연구실에서 생산될 거라고 말하지만, 그 위치를 알려주지 않고 끝까지 웃으며 니가 이 상태로 나가서 자윤으로써 살아갈 수 있겠냐며, 나 같으면 자윤인 상태로 죽었다며 '자윤'을 조롱하다가 '자윤'이 쏜 총에 사망한다.

 

영화 마녀 줄거리 후기 평점 결말

 

얼마 안 되는 남은 약을 챙기고 빠져나오며 가스배관을 망가트리며 시설을 폭파시킨 '자윤'은 집으로 돌아오지만 범죄자들이라고는 해도 사람들을 죽였으니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순 없었고, 먼저 병실을 찾아가 '구 선생'에게 약을 일부 건네고, 엄마에게 나누어 접종시키면 더 악화되진 않을 거라 말한다.

 

아버지는 원래 너 어렸을때 소며 개며 막 죽어나가길래 '마녀 새끼를 데려 온건 아닌가'하고 후회도 했지만, 어머니는 끝까지 사랑으로 기르면 예쁘게 자란다며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윤'에게 갔다가 얼른 다시 돌아오라는 말을 하고 시선을 돌리자 그녀는 이미 사라져있다. 이후 장면이 전환되며 병원에 입원한 '명희'를 보여준다. '명희'는 '자윤'의 기척을 느끼고 두리번 대다 창문 밖에서 '자윤'을 발견하고 '자윤'은 '명희'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고는 떠난다. 그와중에 '명희'는 "하여간에 저년 저거... 얼른 갔다와 이년아..."

 

영화 마녀 줄거리 후기 평점 결말

 

3개월 후, 제주도의 어느 고급스러운 집의 화실에 '닥터 백'과 똑같이 생긴 여자 앞에 '자윤'이 나타난다. '닥터 백'을 '언니'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닥터백의 쌍둥이 동생이다. '자윤'이 상당한 양의 약을 확보한 것을 보여주자, '그거면 니가 원하는 걸 얻은 것 아니니', '그것 때문에 그 많은 곳을 헤집어 놓은거잖아'라는 말에 '자윤'은 "보다 근본적인 걸 해결하려구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러려면 당신을 찾아가 보라고."라며 그녀를 찾아온 이유를 밝힌다. 이에 여자는 '자윤'의 뒤를 바라보며 "아니야. 그러지 마. 엄마 괜찮아."라며 나무란다. 그 순간 기척도 없이 어느 새 '자윤' 옆에 또 다른 소녀가 서있다. '자윤'이 "너 언니한테 까불면 모가지 날아간다"라며 경고하고, 그럼에도 웃는 소녀의 얼굴과 '자윤'이 서로를 직접 바라보지않고 유리문으로 투영된 모습을 바라보는모습을 보여주고 암전되며 영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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