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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낮잠은 짧은 휴가와 같다, 심장과 뇌 건강 효과

by | Editor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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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은 짧은 휴가와 같다, 심장과 뇌 건강 효과

 

스트레스, 체중 관리, 혈압은 물론

언어 기억력, 운동 능력, 지각력을 향상에 카페인 보다 낮잠이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우리 현대 사회는 수면 부족 상태이기 때문에, 낮잠은 우리의 두뇌를 북돋울 수 있고, 우리의 문제 해결 능력, 언어 기억력, 지각력, 객체 학습, 그리고 통계적 학습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소위 수면 부족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낮잠은 짧은 휴가와 같다, 심장과 뇌 건강 효과

낮잠은 반응 시간을 향상시키고, 수학을 돕고, 논리적인 추론을 돕고, 기분을 좋게 하고, 피로를 치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심장, 스트레스, 체중 관리, 혈압에 좋은 효과를 주는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면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에 따르면 낮잠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법으로 실행할 수 있다.

 

 

 계획된 낮잠은 실제로 졸리기 전에 낮잠을 자는 것을 포함한다. 이 기술은 피로와 피로를 예방하는 데 쓰일 수 있고, 평상시보다 취침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긴급 낮잠은 갑자기 피곤함을 느끼고 그 때 참여했던 활동을 계속할 수 없을 때 쓰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무겁고 위험한 기계를 사용하는 업무나 졸음운전 피로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습관적인 낮잠은 사람들이 매일 같은 시간에 낮잠을 잘 때 행해진다. 어린 아이들은 보통 매일 오후 거의 같은 시간에 잠이 들거나, 어른들은 점심 식사 후에 매일 짧은 낮잠 시간을 가진다.

 

 

그리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적어도 세 번 낮잠을 잔 성인 남성들은 낮잠을 자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심장 관련 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37% 낮다고 밝혔다.

점심 식사 후에 낮잠을 자는 것은 많은 나라들의 관습이고, 이 나라들 모두 치명적인 심장질환 발병률이 낮다. 반면 심장마비가 주원인 미국과 영국같은 나라의 경우 오후 낮잠이 옹호되지 않는 문화를 띄고 있으며,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낮잠은 분명 심장 건강 향상, 스트레스 해소, 기억력 향상, 기억력 및 인지력 향상, 경보 능력 향상, 이완 개선을 포함한 수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낮잠은 놀라운 심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젊음을 느끼게 해주고 짧은 휴가와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1995년 NASA의 연구는 747명의 조종사에게 낮잠을 자게 하여 그 영향을 평가했고, 조사 결과는 중앙 반응 시간에서 16%였던 경계 성능이 낮잠을 자지 않은 그룹에 비해 34%로 개선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2008년의 또 다른 연구는 낮잠이 언어 기억력, 운동 능력, 지각력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카페인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낮잠은 짧아도 그 이점이 분명히 있으며, 낮잠의 길이에 따른 효과는 다음을 참고할 수 있다.

 

▶ 20분 낮잠: 기억력, 정신적 기민함 및 운동 학습 능력 향상

20-30분: 창의력, 기억력 증진

30-60분: 의사결정, 기억력 증강

60-90분: 렘 REM 수면 보장하는 가장 유익한 낮잠. 뇌를 리셋시켜 문제해결 능력에 지대한 영향.

우리는 낮잠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주의할 점 한 가지는 약간의 수면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낮잠이 밤에 잠드는데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낮잠을 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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