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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

갤럭시 S11 지금까지 유출된 출시정보 총정리

by 편집자 A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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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1 지금까지 유출된 출시정보 총정리

 

삼성전자가 개발한 1억8만 화소 카메라 탑재
초고화질 카메라, 초대용량 배터리까지 2020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플래그쉽 스마트폰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 S11을 두고 출시 가격, 카메라 기능, 베터리 용량에 이르기까지 많은 정보가 나오고 있다.

 

 

갤럭시S11 렌더링 유출 이미지

 

갤럭시S11, 갤럭시S11 플러스, 갤럭시S11 프로 세 가지 모델로 출시

갤럭시 S11은 세 가지 모델로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부에서는 갤럭시S11 라인업이 갤럭시S11e, 갤럭시S11, 갤럭시S11플러스로 출시 될 것을 예상했지만, 모바일 실제품 정보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에반블라스(@evleaks)가 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S11, 갤럭시S11플러스, 갤럭시S11 프로 모델로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평평한 화면을 갖췄던 전작 갤럭시S10e와 달리 이번 갤럭시S11 라인업은 모든 모델이 커브드 화면을 갖출 것이라고 보고있다.

 

 

2월 18일 출시 유력

전작과 동일하게 갤럭시 S11 또한 2월 말 공개, 3월 출시가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 S10의 경우 올해 2월 20일 발표를 했지만, 내년에는 2월 18일 갤럭시 S11을 발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2월 말에서 3월 초 사전예약을 진행해 3월 초 정식 출시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 모델 5G 출시

삼성은 올해 갤럭시S10 5G, 갤럭시노트10플러스 5G, 갤럭시A90 5G, 갤럭시 폴드를 통해 5G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이 모델들은 기본 4G 모델의 변형 모델로 출시됐으나, 이번 갤럭시S11은 전 모델을 5G 지원모델로 출시할 것으로 보여 대중에게 5G의 빠른 데이터 속도를 선보일 수 있는 주류 단말기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5배 광학줌 '허블(Hubble)'

 

1억 8백만 화소 후면 카메라, 5배 광학줌, 잠망경 렌즈, 8K 동영상 촬영까지

전작과 마찬가지로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 S11은 쿼드, 쿼드러플, 펜타카메라 등 크기별로 다른 카메라 개수를 가지고 출시 될 것으로 보이며,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적어도 한 개의 변형 모델에 삼성이 개발한 1억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매우 특별한 하드웨어가 탑재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갤럭시 S11 카메라 영역의 개발 코드명 '허블(Hubble)'이 확인 됐으며, 이미 양산체제에 들어간 5배 광학줌 모듈이기에 이번 갤럭시 S11에 탑재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이 아닌 광학줌을 한정된 단말기 공간 안에서 구현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이를 위해 잠망경 구조의 새로운 모듈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빛을 직각으로 굴절시키고 센서와 렌즈들을 가로로 배치하여, 초점 거리는 늘리는 방식이다. 5배 광학줌은 고급형 모델에 채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8K 비디오 레코딩까지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어 갤럭시 S11에 역대급 카메라 스펙이 나올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000mAh 초대용량 배터리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S11 플러스의 배터리가 역대 최고 수준인 5,000mAh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작인 갤럭시S10 시리즈의 5G 모델에 4,500mAh 배터리를 탑재했고,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에 4,300mAh 배터리를 탑재했었기 때문에 갤럭시S11에는 최대 10% 이상 더 향상된 5,000mAh 배러티가 탑재될 것이라고 보고있기 때문이다. 이 배터리가 탑재 될 모델은 플러스 모델이 유력할 것으로 보고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865

 

S시리즈 국내모델 최초 스냅드래곤 865 탑재

국내판 갤럭시 시리즈에는 삼성의 자사 AP인 엑시노스가 탑재되어 왔는데, 이번 갤럭시 S11에는 국내 모델 최초로 스냅드래곤 865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엑시노스와 스냅드래곤은 초당 AI 연산 속도, 이미지 신호 처리 프로세서도 차이가 나 카메라 성능까지 차이를 보이는 만큼, 스냅드래곤 865 탑재 확정 소식은 갤럭시S11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올릴만한 요소이다.

 

 

지문인식 보완 결함 업그레이드

전작에서 센서 오류로 논란이 일었던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센서를 강화해 장찰할 전망이다. 전작 갤럭시S10의 지문식인은 초음파 방식이었고, 출시 직후부터 인식률 논란이 일어나며, 강화유리나 보호필름을 부착하면 지문인식 자체가 불가하거나 심지어는 고구마에도 잠금 해제가 풀리는 심각한 오류까지 발생된 바 있다. 갤럭시 S11에는 퀄컴의 차세대 지문인식 센서인 '3D 소닉 맥스(3D Sonic Max)'가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새롭게 공개한 3D 소닉 맥스는 이전 센서보다 인식 영역이 17배가 넓어 지문인식의 정확도가 향상 된 만큼 오류가 줄어들고 속도도 개선되어 지문인식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고 한다.

 

 

갤럭시S11 렌더링 유출 이미지

 

예상 가격은?

갤럭시S시리즈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모델인 만큼 그 가격에도 관심이 뜨겁다. 갤럭시S10의 경우 갤럭시S10e는 749달러, 갤럭시S10는 899달러, 갤럭시S10 플러스는 999달러, 갤럭시S10 5G는 1,300달러였다. 그리고 갤럭시S11은 5G스마트폰이기 때문에 4G 모델보다 가격이 더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갤럭시S11 프로 또는 플러스 모델이 전작 갤럭시S10 플러스 가격과 일치하다며 1,000달러 부터 시작하게 될 것이다. 5G 지원 및 카메라 기능 향상으로 갤럭시S11의 가격은 갤럭시 노트10 플러스의 가격대인 1,100달러로 오른다 해도 놀라운 수준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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