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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

삼성의 다음 주력 라인업은 갤럭시S11 아닌 갤럭시 S20

by | Editor 201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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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다음 주력 라인업은 갤럭시S11 아닌 갤럭시 S20

 

효율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

일주일 앞당겨진 내년 2월 11일 공개될 가능성도 높아

 

 

삼성전자 주력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 S시리즈의 새로운 모델명이 갤럭시 S11이 아닌 갤럭시S20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갤럭시 S10의 후속 모델명이 갤럭시S11e, 갤럭시S11, 갤럭시S11+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IT 신제품 정보 유출로 저명한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Ice Universe)와 MMDDJ 이 같은 소식을 자신들의 트위터에 올렸고, 300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리면서 새로운 모델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삼성의 다음 주력 라인업은 갤럭시S11 아닌 갤럭시 S20

 

아이스 유니버스는 ‘갤럭시S20’이라는 문구를 공개한 데 이어 “내년은 2020년, 20은 새로운 시작(next year is 2020, and 20 is a new beginning)이라는 트윗을 올렸고, MMDDJ은 ‘S20’이라는 짧은 트윗만을 개재했다. 현재로서는, 두 사람 모두 그들의 주장에 대한 어떠한 근거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용의 사실 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노트6를 건너뛰고 갤럭시 S시리즈와 동일하게 모델명을 맞췄듯이 출시 년도로 모델명을 잡아두면 회사와 개발자 입장에서 효율성이 높아지고,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어 때문에 이같은 추측이 사실 가능성도 매우 높다. 삼성전자가 올해 10을 채우면서 시리즈 명칭을 새롭게 할 가능성 또한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갤럭시 시리즈가 향후 S30, S40 순으로 명칭이 정해질지, S21, S22 등으로 정해질 지는 아직 미지수다. 해외의 관련 IT매체는 '갤럭시S20이라는 명칭은 10년 단위로 시작해 그 다음 해와 일치할 수 있는데, 이는 2021년에 갤럭시 S21을 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도 '삼성이 정확히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갤럭시 S10 후속 모델명에 대한 아이스 유니버스의 트윗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 후속작은 당초 알려진 일정보다 일주일 앞당겨진 내년 2월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알려진 갤럭시 S20에 대한 루머는 다음과 같다.

 

아이스 유니버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S20의 카메라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트위터에 S20에 새로운 108MP 센서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여기서 새로운 108MP 센서라고 하면 현재 나온 1세대 센서에서 개선된 2세대 센서를 탑재할 수도 있다.

 

갤럭시 S20 에는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에서 고수해왔던 60Hz 디스플레이에서 90 Hz 또는 120 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AMOLED 디스플레이의 특성을 고려하면, 90~144Hz 디스플레이도 무리없이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이스 유니버스는 만약 고주사율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면 90Hz보단 120Hz 탑재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으며 최근 그의 공신력이 저하된 걸 인식한 건지 자세한 정보가 나올 때까지는 언급을 삼가겠다고 했다. 이후 그의 발언은 사실로 밝혀졌다. 갤럭시 노트9 One UI 2.0 베타 소프트웨어에서 60Hz/120Hz 변경하는 기능이 노출된 것. 이를 보아 120Hz AMOLED가 들어가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갤럭시 S20 컨셉 렌더링이 유출되었다. 기존 유출본과 다르게 이전에 출시한 갤럭시 M30S나 A51과 상당히 흡사한 후면 카메라 디자인을 가졌고, 아이폰 11 프로와 비슷한 후면 디자인으로, 그래도 유출 사진에 따르면 아이폰 11 시리즈처럼 3단 카툭튀 모양은 아닌 것으로 추정되나 너무 넓은 카메라 면적에 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악평이 쏟아지고 있으며, 갑자기 아이폰이 선녀로 보인다는 등 아이폰의 카메라 디자인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부터 적용한 정책으로 인해 한국 내에서는 5G 단말기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다음 주력 라인업은 갤럭시S11 아닌 갤럭시 S20

 

갤럭시 S20과 갤럭시 노트 10 전면을 비교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유출된 사진에 따르면 기존 노트 10에 비해 S20은 더 작아진 펀치홀 카메라를 보여준다.

 

국내 모델도 퀄컴 스냅드래곤 865를 쓴다고 한다.

 

갤럭시 S20 시리즈의 배터리 실물이 유출되었다. 유출된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 S20e 4000mAh, 갤럭시 S20 4500mAh , 갤럭시 S20+ 5000mAh가 탑재된다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갤럭시 S20의 일부 배터리는 LG화학이 제조한다고 한다.

 

갤럭시 S20과 S20 플러스의 강화유리 실물이 유출되었다. 이전 제품보다 극단적으로 베젤이 줄어든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스 유니버스에 따르면 갤럭시 S20+에 1/1.3인치 108MP 센서는 삼성 전용 맞춤형 센서를 사용한다고 하며, 48MP 5배줌 광학카메라가 탑재된다고 한다. 최종 사진 결과물은 픽셀비닝 기술을 통해 9개의 픽셀이 하나의 픽셀로 합쳐지는 NonaCell 방식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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